“징역 460년 때리는 사법부라면 믿을 수 있다” 국제적 신뢰 받는 엘살바도르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니카라과 당국이 검거해 엘살바도르에 신병을 인도한 갱단 조직원. 출처=니카라과 경찰 범죄 소탕작전을 피해 인접국으로 도피한 엘살바도르 갱단 조직원들이 속속 본국으로 송환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엘살바도르 사법부가 500년에 가까운 징역을 선고하는 등 갱단에 철퇴를 가하자 인접국도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
- 서울신문
- 2024-07-04 08:5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