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의 저주…17세 여고생 쇼핑몰서 투신, 길가던 행인 덮쳐 모두 사망[여기는 일본]
[서울신문 나우뉴스] 지난달 31일 오후 6시경 올해 17세 여고생은 요코하마에 있는 한 쇼핑몰 옥상에서 투신하면서 행인 1명을 덮쳤다. 2명 모두 결국 사망했다. NHK 보도 캡처 일본의 한 쇼핑몰에서 17세 여고생이 투신하면서 길을 걷던 여성을 덮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산케이신문 등 현지 언론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경
- 서울신문
- 2024-09-03 07:4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