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잊지 못할 총각파티 열어줄게” 장난친 절친들의 운명[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괴한으로 분장한 친구가 친구를 납치해 끌고 가고 있다. (출처=CCTV 캡처) 결혼을 앞둔 친구에게 짓궂은 장난을 친 청년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연행됐다. 사정을 확인한 경찰은 친구들을 석방했지만 검찰은 경범죄 처벌을 결정했다. 1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지방 차코주(州)의 마르가리타 벨렌이라는 지역에서 최근 벌어진
- 서울신문
- 2024-09-20 13:5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