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외출에 담배 400개비 피우는 격”…산불로 볼리비아 대기 질 최악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볼리비아 산타크루스에 자욱한 산불 연기가 깔려 있다 산불에 타고 있는 볼리비아의 대기 오염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현지 언론은 “3개월째 산불이 타들어가면서 대기의 질이 오염돼 국민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볼리비아는 지난 7일 산불이 통제 불능의 단계로 번졌다면서 전국에 비상사태를
- 서울신문
- 2024-09-25 09: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