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도 오른 88세 사형수…58년 만에 무죄 판결 나온 이유[여기는 일본]
[서울신문 나우뉴스] 세계 최장 수감 사형수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한 일본의 하카마다 이와오(88). 사형선고를 받은 지 58년 만에 무죄 선고를 받았다 AP 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사형수로 복역한 일본의 80대 남성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현지 언론이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직 프로 복서인 하카마다 이와오(88)
- 서울신문
- 2024-09-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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