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레일까지 뜯어 훔쳐간다”…경제난 아르헨 현실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절도로 레일이 사라진 철로 아르헨티나에서 기차선 레일을 뜯어 훔쳐가는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레일을 뜯어 고철로 팔아넘기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분석했다. 30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경찰은 살타주(州) 이크만 지역에서 화물열차선 레일을 절단해 훔치던 일당
- 서울신문
- 2024-10-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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