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재규어 새끼 로드킬에 역대 최고 벌금 부과한 이 나라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로드킬사고를 당한 6개월 새끼재규어. 사진=미시오네스 동물보호국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보호에 애를 쓰고 있는 아르헨티나에서 로드킬 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역대 최고 벌금이 선고됐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안전운전을 하지 않은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기꺼이 벌금을 내겠다고 했다. 세계적인 관광명소 이구아수폭포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미시오
- 서울신문
- 2024-10-23 17:4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