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생식물인 줄’ 강 위의 수상한 물체 건져보니 사람이?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아르헨티나 파라나 강 위에 떠있는 수생식물에 현지 경찰이 손전등을 비춰 보고 있다. 한 밀수범이 밀수품을 수생식물로 포장해 운반하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CN 뉴스 캡쳐 마치 수생식물이 떠있는 듯 강 표면을 유유히 떠다니던 풀 더미가 한 경찰의 눈에 들었다. 흐르는 강을 따라 움직일 법도 한데 식물이 유속보다 빠르게 움직이자 이를
- 서울신문
- 2024-11-20 17:1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