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의 여행만리]몰라봤구나, 안동 '사랑의 도시'였음을‥이리 멋졌구나 안동, 다시, 봄
애틋한 부부의 사랑이야기가 서린 월영교의 야경이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부용대에서 내려다본 하회마을 서예 류성룡 생가에 있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2세가 심은 구상나무 파릇파릇 물들어가는 낙동강변의 봄 하회마을에 활짝 핀 벚꽃 월영교의 야경 독립운동의 상징 임청각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안동은 위엄이 서려있는 고장입니다. 안동땅에 들면 괜히 자신의 행동거지를 한
- 아시아경제
- 2019-04-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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