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의 여행만리]번뇌 벗어나는 길, 마음이 열릴지니~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절집마다 오색연등이 걸린 가운데 마음이 열리는 절집인 서산 개심사가 고즈넉하다. 물가에 비친 연등이 수채화를 보는듯 화려하다 천년불심길 선암사로 드는 길 공주 마곡사 절집 나무에 연등이 주렁주렁 매달렸다 양산 통도사 (한국관광공사제공) 서산 개심사의 겹벚꽃이 탐스럽다 신록으로 물든 이맘때 절집으로 드는 길목은 맑고 싱그럽다 신록으로
- 아시아경제
- 2019-05-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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