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의 여행만리]한 굽이 돌때마다 비경, 하늘이 허락해야 만난다
천부전망대에 서면 절벽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는 해안도로와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송곳봉, 코끼리바위 등이 보인다.일주도로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저동항에서 천부까지 자동차로 2시간여 걸렸지만 지금은 15분이면 닿는다. 대풍감에서 바라본 북측 해안도로 울릉도의 유일한 분지인 나리분지 독도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도동항 삼선암 송곳봉뒤로 노을이 지고 있다 관음도에서
- 아시아경제
- 2019-11-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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