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철의 마음 풍경] 여심
어느 해 보다 빨리 온 봄, 산은 아직 겨울옷을 입었지만 봄은 이미 발아래 와 있다. 매화 향기 가득한 산사, 봄 처녀 설레는 스마트폰 손가락 끝에 화사한 그 마음 핀다 ■ 촬영 정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매화 축제가 취소되었다. 전남 순천 금둔사. 렌즈 70~200 mm, iso 100, f 4.5, 1/500초.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
- 중앙일보
- 2020-02-2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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