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우주] 250만 년 전 지구 강타해…‘초신성 폭발’ 흔적 찾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대마젤란 은하에 있는 초신성 폭발 잔해. 초신성 1987A(SN 1987A)는 400년 만에 지구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폭발한 별로 추정된다.(사진=ESO) 태양보다 훨씬 무거운 별은 짧고 굵은 인생을 살다 간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뜨겁고 밝은 별로 살다가 마지막 순간에 초신성 폭발로 생을 마
- 서울신문
- 2020-10-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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