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우주] 中 고문서에 기록된 ‘초신성 미스터리’ 900년 만에 풀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초신성 폭발 가상 이미지 기원후 1181년, 중국인과 일본의 천체 관측가에 의해 별이 없던 곳에서 토성만큼 밝은 별이 발견되었는데, 이 별은 6개월 남짓 동안 밤하늘에서 최대 -1등급 밝기로 빛나다가 사라진 것으로 기록되었다. 고대의 기록에서 이 같은 별은 손님별, 곧 ‘객성(客星)’으로 일컬어졌다. 그로부터 900년이 흐른 후, 천문
- 서울신문
- 2021-09-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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