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잼 사이언스] 펭귄의 조상, 사라진 제8의 대륙 ‘질랜디아’에 살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현대 펭귄의 조상들이 대부분 이른바 ‘제8번째 대륙’이라 불리는 질랜디아에 살았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뉴질랜드 매시대학,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타라나키 해안에서 발견된 고대 펭귄의 화석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두개골과 날개뼈 등의 상태가 매우 양호한 이 화석은 약 3
- 서울신문
- 2020-09-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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