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전 방사능 오염지역에 사는 새들 분석해보니…[핵잼 사이언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주위에 사는 새들의 배설물을 분석한 결과 장내 미생물의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났다. 인류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인간들이 모두 떠난 그 자리에 여전히 많은 동물들은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역에 적응하며 살고있다. 최근 핀란드 위배스퀼래 대학 연구팀은 체르노빌 출입금지구역(CEZ)에 사는
- 서울신문
- 2024-07-05 09:1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