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년전 비명 지르며 사망한 모습 그대로…소금에 묻혔던 ‘완벽한 미라’ [핵잼 사이언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약 2500년 전 이란 북서부 체라바드 마을 근처 고대 소금광산에서 사망한 일명 ‘4번째 소금인간’. 10대 광부였으며, 광산 붕괴 당시 고통스러웠던 모습 그대로 사망해 미라가 됐다 이란의 고대 소금광산에서 발견된 ‘비명 지르는 미라’와 관련한 새로운 분석 결과가 나왔다. ‘소금인간’ 또는 ‘솔트맨’이라고 불리는 미라들은 수천 년 전
- 서울신문
- 2024-09-06 12:5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