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사진 올리며 '각하 보고싶다' 밝힌 경북지사의 진짜 속내는
이철우 경북지사가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사진을 배경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자신이 나란히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각하 보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동음이의어를 빌려,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을 각하해줄 것을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12일에도 SNS에 "윤석열 대통령 각하 부르기 운동합시다
- 아시아경제
- 2025-03-1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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