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뿌리산단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현지보존' 결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1만개에 이르는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진주 정촌 뿌리산업단지 화석산지가 그대로 보존된다. 문화재청은 22일 진주 뿌리산단 화석산지 매장문화재 보존조치 평가회의에서 문화재 보존 방법을 논의해 '현지보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뿌리산단 화석산지는 익룡 집단 서식지 흔적, 희귀성 있는 빠른 속
- 연합뉴스
- 2019-08-2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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