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 북상…양식장 피해우려 “철저한 대비 요구”
경남 통영 욕지도의 해상 가두리 양식장 모습.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NIFS, 원장 최완현)은 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오는 26일 우리나라 제주도와 서해안 쪽으로 북상함에 따라 제주도·남해안·서해안 등 양식장에 24일 철저한 사전 점검과 관리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중심기압 980hPa. 강풍 반경 280km의
- 헤럴드경제
- 2020-08-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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