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 '강풍 피해' 링링과 유사…대비는 이렇게
태풍 바비가 한반도에 접근 중이다. 제8호 태풍 바비는 지난해 9월 발생했던 태풍 링링과 유사해 당시와 같은 피해가 우려된다. 바비는 25일 새벽 기준 서귀포 남쪽 약 530km 부근 해상에서 최대풍속 시속 144㎞ 속도로 북상 중이다. 서귀포 남남서쪽으로 약간 방향을 틀어 26일 새벽 3시에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280㎞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8
- 이데일리
- 2020-08-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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