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태풍 '바비' 광주전남에 접근…피해 예방에 '총력'
광주CBS 권신오 기자 (사진=광주 기상청 제공) 25일 밤 9시쯤부터 전남지역이 '매우 강' 등급으로 강화된 태풍 바비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여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강력한 조치가 요구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태풍 바비가 이날 밤 9시쯤 서귀포 남남서쪽 약 340㎞ 해상까지 근접하면서 전남 남해안이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보고 있다. 바비는 중심
- 노컷뉴스
- 2020-08-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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