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키운 태풍 ‘바비’ 오후 2~3시 제주 최근접,강풍 피해 우려
태풍 바비는 26일 오후 2~3시 제주에 최근접해 강풍 피해 등을 줄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세력을 키우며 제주에 근접하고 있다. 2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태풍 바비는 중심기압 950hPa(헥토파스칼), 최대 풍속 초속 43m(시속 155㎞), 강도 ‘강’의 태풍으로 서귀포 남서쪽 약 240㎞
- 서울신문
- 2020-08-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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