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태풍 ‘바비’ 대비 피해예방 총력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태풍 ‘바비’가 북상함에 따라 피해예방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비상대비 체제를 가동한 구는 각종 시설물에 대해 긴급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재난취약 지역, 산사태 위험지구, 각종 공사현장과 안전시설물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강한 비바람에 의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강풍 취약시설물 안전관리를 철
- 아시아경제
- 2020-08-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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