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 강풍에 고압선도 잘려나가…제주도 정전 피해 속출
26일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권에 들어간 제주에서 강풍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제주시 연동 도로에서 신호등이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 2020.8.26. 제주소방서 제공.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BAVI)’로 인해 제주에서 정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6일 한국전력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
- 서울신문
- 2020-08-26 14:1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