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태풍 '바비' 북상…전남, 가로수 '부러지고 쓰러져'
광주CBS 박요진 기자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전남 영암의 한 도로의 가로수가 부러졌다(사진=전남 해남소방서 제공)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권에 든 광주전남지역에도 해안과 산악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가로수 쓰러지거나 부러지는 피해가 잇따랐다. 2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와 전남 22개 모든 시·군에 태풍주
- 노컷뉴스
- 2020-08-2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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