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 영향권 광주·전남… 가로수 쓰러지고 섬 정전
26일 오후 7시쯤 광주 서구 매월동 한 도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져있다. 광주는 제8호 태풍' 바비'의 북상으로 거센 비바람이 불고 있다. 뉴스1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26일 광주·전남 지역의 강풍 피해와 교통 통제가 잇따르고 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61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간판 등 시설물
- 세계일보
- 2020-08-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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