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 초강풍에 제주·남해 피해 속출…수도권 출근길 비상
가로수 쓰러지고 신호등 뽑히고 곳곳 생채기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항공·배편 모두 끊겨 새벽 5시 수도권 최근접…안전에 각별히 유의 제주도가 제8호 태풍 ‘바비’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 2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 입구에 출입금지 라인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역대급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수도권을 향해 북상하는 가운데, 태풍이 지나
- 한겨레
- 2020-08-2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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