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 시설피해 101건·정전 1633가구… 제주·남부 집중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27일 오전 4시30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주택가에서 옥탑 방수패널이 무너지고 방범창이 깨졌다. 서울 양천소방서 제공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설피해와 정전 등 피해가 잇따르고 일부 주민이 일시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중앙재난
- 세계일보
- 2020-08-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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