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태풍 '바비' 지나간 광주전남 강풍 피해 속출
광주CBS 김한영 기자 기상청은 27일 오전 4시를 기해 광주와 장흥, 화순 등 전남 14곳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를 해제했다.(사진=기상청 제공) 제8호 태풍 '바비'가 밤 사이 광주 전남을 덮치면서 정전사고와 시설물 훼손 등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다. 2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8호 태풍 '바비'의 최대 순간 풍속은 전남 신안군 흑산도 초속 47
- 노컷뉴스
- 2020-08-27 08:5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