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로 신안 가거도 방파제 끊겨...광주·전남 피해 속출
태풍 '바비'로 유실 및 파손된 신안 가거도 방파제.사진=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에서는 방파제가 무너지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27일 광주소방본부와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42건의 시설피해가 접수됐다. 가
- 파이낸셜뉴스
- 2020-08-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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