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태풍 ‘바비’ 피해 규모, 다행히 예상보다 적어”
태풍 ‘바비’가 지나간 27일 전남 신안군 압해읍 복룡리 과수원에 태풍의 강한 바람으로 배들이 떨어져 있다. 독자 제공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전남에서 방파제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른 중대형 태풍 때보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풍 바비는 역대 5위급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자 유사한 경로로 이동한 2019년 태풍 링링보다 강도가 더 셀 것
- 세계일보
- 2020-08-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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