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태풍 ‘바비’ 사전 대비로 피해 줄였다
신우철 완도군수가 지난 27일 오후 관내 태풍 피해 지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은 지역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했던 제8호 태풍 ‘바비’가 다행히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태풍 ‘바비’는 지난 22일 오전 9시 대만 타이베이 남남동쪽 20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서해상을 따라 북상했다.
- 아시아경제
- 2020-08-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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