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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9일 새벽 여수시 거문도 동방 약 20해리 해상에서 침몰한 대형트롤 제22서경호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 관계기관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행안부, 국방부, 해경청, 전남도, 부산시 등이 참석했으며 수색·구조 상황과 계획을 공유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한 분도 빠짐없이 구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구조활동 시 안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주시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침몰한 대형트롤 제22호서경호는 139토으로 14명이 승선해 있었다. 지금 7명이 구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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