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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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키 17'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미키 17'은 4만259명이 관람하며 누적 228만1271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다. 3만7674명이 선택해 누적 3만9511명이 됐다. 3위는 '침범'으로, 7214명이 선택해 누적 2만2082명이 됐다.
4위는 '위플래쉬'로, 5929명이 선택하며 누적 166만4226명을 기록했다. 5위는 '콘클라베'다. 5315명이 선택해 누적 10만1039명이 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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