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5 (토)

[영상] '친러' 벨라루스 대통령 "오레시니크 발사대 생산 중"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신형 중거리 극초음속 탄도 미사일 '오레시니크'를 위한 발사대를 자국에서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이날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한 루카셴코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실제로 오레시니크를 위한 여러 발사대 생산을 완료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루카셴코 대통령은 "미사일을 제외한 모든 것을 제조해야 하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우리는 벨라루스에서 이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에서 오레시니크 미사일이 인도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김혜원

영상: 로이터·AFP·텔레그램 러시아 국방부·himarsatacms·X @Osinttechnical·유튜브 Reuters

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