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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김범수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휘성을 추모했다.
14일 김범수는 "잊지 않을게. 밤새 나눴던 시시콜콜한 음악 얘기들. 사랑으로 끌어안아주길.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길. 서로의 허물을 쓰다듬으며 각자의 모습 그대로 부디 행복하길. RIP, real slow"라는 글을 게재했다.
휘성은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고인의 빈소는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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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의 영결식은 발인 전인 16일 오전 6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영결식장에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배웅해 주시고 명복을 빌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고인은 발인 후 광릉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든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사진공동취재단, 김범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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