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적·양적 성장 위한 사업 다각화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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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셀(456070)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정관에 사업 목적을 추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엔셀은 지난달 개정된 첨단의료재생법과 관련해 ‘첨단재생의료 관련 연구개발(R&D) 및 생산 판매업’을 사업 목적으로 추가했다. 첨단재생의료 시장 확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서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업 또한 사업 목적에 추가한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및 치료제 개발 과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이를 바탕으로 AI 기반 바이오 데이터 분석 및 생산 최적화 솔루션을 도입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치료제 제조 공정을 개선하고 품질관리 및 공정 자동화도 강화한다.
이엔셀 관계자는 “기존 CGT CDMO와 신약 개발 뿐만 아니라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한 사업다각화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주주총회를 통해 정관에 사업 목적을 추가하기로 했다”며 “신규 사업 추진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기존 사업 분야와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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