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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빵 다 모였네…‘집앞 베이커리’ 성장한 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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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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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뵈르무알뢰’, ‘바움쿠헨’, ‘바클라바’ 등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뵈르무알뢰(버터, 초코)’는 성수동 유명 쿠키 가게 ‘올더어글리쿠키’의 대표 디저트다. GS25는 ‘올더어글리쿠키’와 협업해 쫀득한 버터바에 바삭한 크런키를 올렸다. 가격은 2500원이다. 2개를 사면 1개를 증정하는 행사를 내달 시작한다.

GS25는 오사카 유명 베이커리 ‘파블로’와 함께 ‘파블로 바움쿠헨(레어치즈, 다크초코)’을 개발했다. 오는 28일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3900원이다.

‘바클라바’는 얇은 페스트리 반죽인 ‘유프카’를 겹겹이 쌓고, 사이사이에 버터와 견과류를 가득 넣은 튀르키예 전통 디저트다. GS25는 터키 현지 바클라바 전문가에게 자문받아 레시피를 개발했다. 가격은 3800원이다.

고다슬 GS리테일 카운터FF팀 매니저는 “GS25는 ‘디저트 맛집’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세계 각지의 유명 베이커리와 협업해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에서 줄 서는 맛집 레시피를 재현해 ‘가장 가까운 베이커리’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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