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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코레일, 섬진강기차마을 등 철도관광 이바지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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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섬진강변을 달리는 고속철도. [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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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순천 소재)가 곡성군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철도공사(코레일)와 곡성군은 섬진강 기차마을 패키지, 증기기관차 체험, 레일바이크 등 철도와 연계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철도관광 상품을 개발·운영해 왔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전라선 KTX 곡성역 및 일반열차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인구 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곡성군의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특히 5월 중순쯤 개최되는 지역 대표 축제인 ‘곡성세계장미축제’에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열차 증편, 고객 편의를 위한 역사(驛舍) 환경개선 등을 긴밀하게 협조해왔다.

김진태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올해는 지역사랑 철도여행 상품을 추가 운영해 곡성군 관광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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