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위원장 포함 총 13명
올해 말까지 연금 구조개혁 논의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통과되고 있다. 025.3.20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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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진 기자] 22대 국회 첫 연금개혁 특별위원회가 구성된다.
2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은 재석 239명 중 찬성 219명, 반대 11명, 기권 9명으로 가결됐다. 연금개혁특위는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6명, 비교섭단체 1명 총 13명으로 구성되고, 위원장은 국민의 힘이 맡는다.
특위는 법안 심사권을 갖고 올해 12월 31일까지 연금재정 안정과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재정안정화조치(자동조정장치) 및 국민·기초·퇴직·개인연금 등의 구조개혁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필요 시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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