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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금) 저녁 8시는 '쿠팡-플레이' 타임이다. 국내 최초로 HBO 대표 시리즈 7편이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이번 라인업에는 화제의 신작과 클래식 시리즈가 포함됐다.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원작을 뛰어넘는 감동과 긴장감
전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은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인류 문명이 붕괴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여정을 그린다. 주인공 조엘(페드로 파스칼)과 엘리(벨라 램지)가 생존을 위해 험난한 길을 떠나며 점차 가족 같은 유대를 형성하는 과정이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서 펼쳐진다. 원작 게임의 분위기를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감동적인 드라마적 요소를 더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 '화이트 로투스' 시즌 3, 태국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
■ '석세션' 시즌 4, 로이 가문의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 '듄: 프로퍼시', 베네 게세리트의 기원을 밝힌다
SF 대작 '듄' 세계관을 확장하는 프리퀄 시리즈 '듄: 프로퍼시'가 베네 게세리트 수녀단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그린다. 이들은 미래를 예견하고 권력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비밀 조직으로, 황제와 귀족들을 움직이는 핵심 세력이다. 기존 영화에서 깊이 다루지 못했던 이들의 혹독한 수련 과정과 정치적 영향력이 상세히 그려지며, 원작 팬들에게는 더욱 깊은 이해를, 새로운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한 흥미를 선사한다.
■ '더 펭귄', 배트맨 세계관 속 강렬한 빌런의 이야기
■ '왕좌의 게임', 다시 만나는 최고의 판타지 대작
조지 R.R. 마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왕좌의 게임'이 다시 공개된다. 칠왕국을 둘러싼 권력 다툼, 전쟁, 음모, 배신이 복잡하게 얽힌 대서사시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강렬한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정치적 암투와 압도적인 전투씬이 결합된 이 시리즈는 방대한 세계관과 정교한 서사로 판타지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 작품이다.
■ '섹스 앤 더 시티', 27년이 지나도 여전히 빛나는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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