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I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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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최근 인공지능(AI)이 모든 기술 기업에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애플의 제품 판매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가운데 20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시리(Siri) 출시 연기 등 AI와 관련해 문제를 겪고 있다.
다만 AI가 아직 애플의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애플 제품 소비자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을 구매할 때 AI를 우선순위에 두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아이폰, 아이패드, 맥은 AI를 탑재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용자에게는 잘 작동한다. 애플의 AI 기능이 경쟁자에 비해 최고는 아닐지라도 충분히 적절하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시리의 개선은 필요하지만 오히려 혁신적인 하드웨어 디자인과 화려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사용자에게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애플은 시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1년 이상이 걸릴 수 있지만, 그동안 사용자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을 두 가지 요소를 제공한다. 올 가을 공개로 알려진 아이폰17 라인업과 소프트웨어 디자인의 대대적인 변화가 애플이 갖고 있는 비장의 무기다.
애플의 AI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지만 아이폰17 라인업, iOS19 등으로 인해 애플의 사업은 번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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