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0 (일)

삼성운용, Kodex ETF 투자 페스티벌 세미나 슈퍼위크 개최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4일부터 3일 연속 KODEX ETF 집중 세미나
삼성자산운용 유튜브 채널서 라이브 방송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24~26일 3일 동안 ‘삼성 KODEX ETF 투자 페스티벌(삼투페) 세미나 슈퍼위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 현재 시장 상황에서 투자자 유형별로 투자하면 좋을 상품을 소개하는 세미나로 마무리된다.

삼성자산운용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집중 세미나는 24일 오후 7시 ‘KODEX 차이나AI테크 액티브’ ETF를 소개하며 문을 열고, 둘째 날은 25일 오전 8시에 ‘KODEX미국S&P500 버퍼3월 액티브’ ETF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26일 오후 7시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줄 ‘월간 ETF 고민상담소’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삼투페 세미나 슈퍼위크의 첫 번째 주제인 ‘KODEX 차이나AI테크 액티브’ ETF는 21일 기존 ‘KODEX 차이나메타버스액티브’에서 이름을 바꾼 상품이다.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 유비테크 등 중국을 대표하는 AI 테크 종목들을 편입하고 있는 이 상품은 액티브 방식으로 운영돼 시장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종목 비중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5일은 오전 8시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이 버퍼형 ETF인 ‘KODEX미국S&P500 버퍼3월 액티브’를 소개한다.

이 ETF는 미국 주식 투자의 대표 지수인 S&P500을 참조 자산으로 하면서 1년 만기 옵션을 활용해 아웃컴기간이 종료됐을 때 약 10% 수준까지 하락을 완충(환율 변동 별도 고려)할 수 있는 상품이다.

다만 옵션을 통해 버퍼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 때문에 상승에도 캡(상한)이 있다.

김 본부장은 마지막 날인 26일 ‘월간 ETF 고민 상담소’에도 출연한다.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커버드콜 ETF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들어오는 투자자들의 실제 고민 사례에 대한 김 본부장의 ‘즉문즉답’도 이어질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삼투페 세미나 슈퍼위크’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이 최신 투자 트렌드를 파악하고 투자에 대한 고민을 풀어갈 수 있는 쌍방소통에 나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선도기업으로서 투자자들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