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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화상 영어회화 서비스 '맥스AI'를 운영하는 위버스브레인이 초중고 학생을 위한 '맥스AI스쿨'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맥스AI스쿨은 교재를 학습한 AI 튜터가 학생의 수준에 맞춰 핵심 내용을 설명하고 대화와 문답을 이어가는 등 대화형 코칭을 제공해 실제 원어민 선생님과 같은 자연스러운 영어 학습을 돕는 서비스다.
원어민 강사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다. 원어민 수업을 받기 어려운 지역에서도 실제 원어민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교육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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