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아워'는 기후위기와 자연손실 문제를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넷째 토요일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조명을 끄는 행사로, 2007년 호주에서 시작돼 현재 190여 개국, 7,000여 도시가 동참하고 있다. 2025년 주제는 '어셈블(Assemble)'로, 지구를 위한 소등에 영웅들이 모여 힘을 합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카카오페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3년째 캠페인에 참여한다. 올해는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페이민트, KP보험서비스 등 자회사도 함께하며, 22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판교아지트 내 오피스와 5개사 사무실 조명을 소등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카카오페이는 "3년 차를 맞아 자회사와 함께 에너지 절약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한다"며 "앞으로도 저탄소 사회 실현과 핀테크 업계 ESG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