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홍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컴프매 LIVE 2025)'가 2025 KBO 리그 개막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025 Live 선수가 추가됐다. Live 선수는 실제 KBO 리그 경기 기록이 매주 반영되는 핵심 콘텐츠로, 10개 구단 전 선수가 포함됐다. 2차 각성, 포텐셜 시스템 등 강화 요소도 새롭게 도입돼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지난 2월 타이틀 화면 리뉴얼에 이어 메인 화면과 UI가 개편됐다. 메인 화면에는 각 구단 대표 선수 2인의 이미지가 추가됐고, UI는 유저가 선택한 구단의 대표색을 반영해 팀 정체성을 강조했다.

개막 기념 이벤트도 풍성하다. 3월 초 시범경기 시작 시 배포된 1차 무료 패키지에 이어, 2차 무료 패키지가 제공된다. '프리미엄 베테랑 드래프트권',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등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올스타전과 출시 12주년 등 주요 시점에도 패키지가 배포될 예정이다. 기존 유저에게는 '프리미엄 베테랑 드래프트권'이 포함된 선물, 신규 유저에게는 '몬스터 선수 영입권' 등 팀 강화를 위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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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3월 22일부터 간단한 미션으로 베테랑·몬스터 선수 카드를 매일 10장씩 총 250장 제공하며, 최종 보상으로 '몬스터 선수 영입권'을 받을 수 있다. 시즌 개막일부터 4월 초까지 진행되는 핫타임 이벤트에서는 게임 내 재화와 경험치가 6배 증가하며, 10개 구단 라이징 선수 중 1명을 즉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컴프매 LIVE 2025'는 KBO 리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단주 및 감독 역할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 게임으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세부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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