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델타항공이 지난 15일 창립 100주년을 맞아 '델타 플라이트 뮤지엄'에서 1000여 명의 관객을 불러 특별 도색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기체 도장에는 지난 100년 간 델타항공이 지속해온 혁신, 회복탄력성 그리고 회사를 함께 이끌어온 임직원들의 노력을 기념하기 위한 기업 철학을 담았다.
특히 기체 측면에 배치한 100주년 기념 엠블럼과 꼬리날개 부분에 최초로 실버 슈퍼그래픽을 도입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델타항공 임직원, 파트너, 고객뿐만 아니라 전 델타항공 최고경영자인(CEO)인 론 앨런, 레오 멀린, 리처드 앤더슨 등이 참석했다.
한편 창립 100주년을 맞아 미국 상·하원 의원들은 델타 항공의 100주년을 기념하고 기리는 결의안을 제출했다.
니케아 윌리엄스 하원 의원은 "델타항공의 100주년 기념은 성공적인 사업과 지역 사회의 기둥이라는 증거"라며 "델타항공은 교육, 지속 가능성, 형평성에 대한 지속적인 옹호와 리더십을 통해 애틀랜타와 세계를 연결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