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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일)

프로야구 1000만 관중시대...웅진식품 "하늘보리 마시며 야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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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이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하늘보리 KBO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5 K-TEA 하늘보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협업은 지난해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야구 KBO리그와 함께 진행된다.

웅진식품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오는 22일 프로야구 개막일에 맞춰 각 구단의 로고와 마스코트가 담긴 '하늘보리 KBO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KBO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에 의해 제작 및 판매되는 제품으로 지난 시즌 우승팀 기아타이거즈 등 참여를 희망한 9개 구단에 한해 제작됐다. 롯데자이언츠는 자사 음료 브랜드가 있는 탓에 이번 프로모션에서 빠졌다.

새롭게 선보일 하늘보리는 종합 버전과 각 구단별 마스코트가 담긴 개별 에디션까지 총 10종으로 출시된다. 전국 편의점 및 각종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웅진식품은 하늘보리 KBO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하늘보리 X KBO 리그 구단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늘보리 KBO 에디션을 구매하고 패키지 라벨 내 QR코드를 통해 평소 응원하는 구단에 투표하면 참여 가능하다. QR코드 접속 시 라벨 속 난수번호를 반드시 입력해야 하며 추첨을 통해 KBO 마켓 상품권(1등 100만원 3명, 2등 50만원 2명, 3등 30만원 3명)을 증정한다. 추첨 경품 외에도 즉석 경품으로 1000명에게 하늘보리 500mL GS25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웅진식품 차음료 담당 장미리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대표 차음료 하늘보리와 전 국민이 즐겨보는 스포츠 KBO리그가 만났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경기를 직관하거나 중계방송을 시청할 때 응원하는 구단의 마스코트가 담긴 하늘보리와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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