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여부를 결정할 법원 판단이 임박한 가운데 30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계류장에 대한항공과 진에어,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 여객기가 활주로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1일 오전 김포공항을 출발해 포항·경주공항으로 향하던 진에어 여객기(LJ659)가 김포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공항공사는 해당 여객기가 고도계 이상 등 기술적 결함으로 비상착륙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승객 40여 명이 타고 있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긴급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